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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온택트 통합 통수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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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온택트 통합 통수식 '눈길'
  • 노승일
  • 승인 2021.04.14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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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안전영농 기원…저수지의 평균저수율 96% 농업용수 공급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4일 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북지역 농업인단체장들과 함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온택트 통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4일 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북지역 농업인단체장들과 함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온택트 통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규전)는 14일 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북지역 농업인단체장들과 함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온택트 통수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저수지 187개소 등 1155개소의 공사 관리 수리시설에서 충북관내 3만㏊의 농경지에 9월 말까지 농업용수 공급이 이어질 계획이다.

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본격 영농철을 대비해 충북지역 저수지, 양수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한편 농어촌 충북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14일 현재 기준 평년 83% 대비 116% 수준인 96%로써 올 한 해 농업용수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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