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6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309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0명이 지역 3300번~330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3300번, 3301번 확진자는 3277번의 가족이며 3302번 확진자는 3295번의 가족이다.
3303번~3307번 확진자 5명은 전날 확진된 328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보건당국은 328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아직 파악 중이다.
3308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3309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북구 5명, 남구 2명, 울주군 2명, 동구 1명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