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26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404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집단감염 사례별로는 4038번은 중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이며, 4041번은 남구 대형 유통매장 확진자다.
이로써 중구 목욕탕 누적 확진자는 41명, 남구 유통매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동구 2명, 남구 1명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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