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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1년 공공비축미곡 1397t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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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1년 공공비축미곡 1397t 매입
  • 이동엽
  • 승인 2021.11.13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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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3만4923포대 공공비축미곡 매입
경산시, 2021년 공공비축미곡 1,397톤 매입(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는 내달 7일까지 지역내 농협창고를 이용해 2021년 공공비축미곡 1397t을 매입한다.(사진=경산시 제공)

[경산=동양뉴스] 이동엽 기자 = 경북 경산시는 내달 7일까지 지역내 농협창고를 이용해 2021년 공공비축미곡 1397t을 매입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총 3만4923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매입품종은 일품벼와 삼광벼 2개 품종이다.

2018년부터 품종검정제도가 시행되면서 농가가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출하 품종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출하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매입가격은 수매 당일 중간정산금으로 포대당(40㎏)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에 확정해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한다.

이정우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실을 이뤄낸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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