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22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580명으로 늘었다.
동구에 거주하는 5577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된 5567번과 접촉했다.
5578번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며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 중이다.
5579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557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울주군에 거주하는 5580번 확진자는 경남 창원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주말 사이 울산에서는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남구 중학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 4명은 부산, 경남 양산시, 경기 구리시 등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또 5명은 20일 확진된 556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일가족 5명이 함께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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