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7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759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 감염원 불분명 9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5756번 확진자는 지난 1일 터키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5753번 확진자는 경주 확진자와 접촉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5755번 확진자는 경남 마산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5758번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5750번, 5751번, 5759번 확진자는 지역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9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북구 7명, 중구 5명, 남구 3명, 동구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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