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제청목분재 동호회 협조를 받아 수령이 최대 10년에서 50년 이상인 철쭉분재 140여점이 전시 되게 된다.
다양한 철쭉분재로 장식 될 전시회는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의 민원실이 아름다운 철쭉분재로 전시회 기간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휴게실과 쉼터 등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