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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벼 육묘용 우량 시판상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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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벼 육묘용 우량 시판상토 지원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4.01.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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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용 우량 시판상토를 공급할 계획으로 내달 7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품질 브랜드쌀 '천년의 솜씨'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경영비를 절감해 주기 위해 우량상토를 공급해 주는 것이다.

공급되는 우량상토는 1㏊당 20㎏들이 20포대이며 공급단가는 포대당 3500원으로 이중 군에서 60%를 지원해 준다.

지원면적은 10만ha에 20만포로 490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판용 우량상토 공급으로 건전 육묘에 따른 안정적인 쌀 생산과 농가 경영 안정은 물론 농촌인력의 노령화로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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