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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명품 관광지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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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명품 관광지 개발’ 추진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4.02.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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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문화와 스토리를 입힌 관광지 개발을 추진한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5일 부안군에 따르면 문화와 이야기가 풍부한 다시 찾는 관광지 개발을 위해 변산해수욕장 개발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2018년까지 474억원을 투입해 변산해수욕장 일대에 기반시설 및 공원조성, 오토개라번 조성, 대형숙박시설, 휴양콘도,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부안 마실길을 코스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스토리텔링 작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마실길 걷기대회를 봄과 가을에 개최해 명품길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자박물관과 무형문화재전수관을 연계한 특별전시전, 매창문화제, 부안예술제, 누에타운과 청자박물관, 청림청소년수련시설 등을 활용한 체험관광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 부안의 명성에 맞게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설을 정비해 전국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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