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5:02 (토)
전북도, 서민밀집지역 재해위험 요소 정비
상태바
전북도, 서민밀집지역 재해위험 요소 정비
  • 김훈 기자
  • 승인 2014.02.07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도가 서민밀집지역 재해위험요인 해소에 나선다.

7일 도에 따르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7개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112억원을 투입해 생활 주변 배수로 ㆍ 위험 축대 ㆍ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 요소를 정비한다.

이번 정비사업 대상지는 지난해 시군에서 자연재해 취약지구 조사와 대상지 선정, 도의 현지점검과 방재청에서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공사를 조기 착수, 여름철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공정관리를 엄격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