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는 강릉시청 및 강원도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해 이면도로와 주택 지붕의 제설작업 및 피해시설 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강릉시 피해지역을 찾아 붕괴된 비닐하우스 해체 등 복구를 위한 전동드릴 10대와 군산시 제과협회에서 후원한 빵 2000개를 전달하고 24일에는 자원봉사자 2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긴급 지원한다.
봉사인력 외에 제설장비 2대(덤프 1, 페이루다 1대)와 전문 제설인원 3명도 함께 지원해 폭설피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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