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이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3·1절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은 대한민국 무궁화 선양회가 올 해로 95주년을 맞이하는 3·1절과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기 위하여 본 상을 처음 제정했으며 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을 비롯한 33인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재식 이사장은 평생에 거쳐 문해교육에 앞장서 왔으며 남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성인학습자를 위한 진형중·고등학교, 남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 평생교육의 중심인 남서울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진흥에 힘써 온 공로가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날 수상자에는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 조경태 민주당 의원, 서상목 안창호기념사업회 이사장, 이태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 최대호 안양시장, 강은희 의정부시의회 의원, 가수 김흥국씨 등 총 33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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