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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환경의 날 맞이 환경교육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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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환경의 날 맞이 환경교육 주간 운영
  • 오효진
  • 승인 2023.06.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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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환경의 날인 5일부터 11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매년 6월 5일로 지정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환경교육 운영 기간 중 탄소중립 실천 트리(Tree), 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 회의와 워크숍, 기상 기후 사진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탄소중립 실천 트리'는 재활용 박스를 이용한 트리를 제작한다. 자신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함께 실천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한다.

도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수립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현장 지원을 한다.

학교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등을 탐방해 생태교육과 생물 다양성 등 생태환경교육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상기후 대응 기상 기후 사진 전시회는 청주기상지청에서 40회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당선작으로 대국민 기상 기후위기 공감대 확산을 위한 순회 전시다. 충북교육청 본관에 12점의 사진을 환경교육 주간 중 전시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지구의 미래와 환경 보호는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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