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일 기산동 파라다이스 골프연습장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1분기 ‘골프 교실’을 개강했다.
골프 교실은 일주일에 4회씩 프로골퍼의 교습을 통해 골프의 이론부터 기초·고급기술까지 배울 수 가 있어 지난해 3월에 개강한 이래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현재까지 지속해서 진행돼 왔다.
임 위원장은 “쉽게 접하지 못한 골프를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시도해 주민들의 큰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교실은 아산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분기별로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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