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 개막공연 일환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재)연수문화재단이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 개막공연으로 밋업 해변 콘서트를 마련했다.
17일 연수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 개막공연의 일환으로 ‘밋업 해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수찬과 어쿠스틱 포크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해 축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여름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한다.
공연은 송도해변축제 장소인 송도 달빛공원(송도국제교~컨벤시아교 사이)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재단은 이번 ‘밋업 해변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승기천에서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밋업 물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0~11월에는 연수아트홀에서 인천출신 명사들과 함께 ‘노스텔지어 인천’을 주제로 ‘밋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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