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7일 새정치연합을 중심으로 제3지대 신당 창당 후 민주당이 즉시 합당하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다.
양측은 이날 발표한 통합신당 방식 등 5개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합의했다.
특히 새정치연합이 중심으로 신당을 창당하면 즉시 민주당이 합당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또한 창당과정에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참여해 새정치연합과 공동으로 제3지대 통합신당을 창당하기로 한 것이다.
민주당이 통합신당 방식에 대해 새정치연합의 제시한 안을 받아들이며 신당창당 방식을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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