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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김원호·박남현 고문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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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김원호·박남현 고문변호사 위촉
  • 오효진
  • 승인 2023.10.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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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가운데) 집무실에서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김원호(왼쪽)·박남현 변호사(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은 10일 김원호(왼쪽)·박남현(오른쪽)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10일 김원호·박남현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년으로 임기는 지난달 1일부터 2025년 8월 말까지다.

김원호 변호사는 충북도 선관위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청주시 흥덕구 인사위원회, 보은군 정보공개심의회 위원을 지냈다. 서원초·서원중·운호중·중앙여고 등에서 학폭위원으로 활동했다.

박남현 변호사는 청주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청주시청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충북도청 행정심판위원회·소청심사위원회, 충북경찰청 민간징계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세종시교육청의 고문변호사로 활동중이다.

고문변호사는 교육청 관련 소송, 행정심판·헌법재판에 관한 자문과 소송 수행, 법령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개정 자문, 계약서, 소송서면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법령 해석·적용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급 기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충북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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