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서울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온 상생상회 개관 5주년을 기념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을 상생상회와 함께 해온 서울시민을 위해 '5색 찬란 상생혜택'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로맛남 특별클래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5색 찬란 상생혜택에서는 할인판매, 생일떡, 생일주, 생일턱, 생일나눔 등 상생상회가 마련한 5가지의 풍성한 혜택을 서울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명품 햅쌀 철원오대쌀을 비롯해 참·들기름, 계란, 부각 등 기념행사 입점상품에 대해 20% 이상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명품 맥주 농담브루어리의 프리미엄 쌀맥주 무료 시음 혜택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맥주 4종도 11% 할인 판매한다.
서로맛남 특별클래스는 상생상회 단골고객을 위한 답례 행사로 포인트 누적 횟수가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내달 2일에는 가을 향기를 담은 국화전·국화경단을, 내달 3일에는 환절기 건강식 청기삼환을 만들 예정이다.
정상훈 시 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상생상회와 함께해 온 서울시민과 지역의 중소농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수도권을 잇는 상생상회의 가치 있는 발걸음에 보다 많은 서울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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