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 중학교 교원 등 170여 명 참여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9일과 10일 청주권과 충주권 두개 권역으로 나눠,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승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는 중학교 담당자, 현장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희망 교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과 취지를 포함해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인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 자유학기제의 변화, 진로연계교육의 도입, 정보교육시간 확대 등을 내용으로 구성했다.
충북교육청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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