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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능 이후 교외 학생생활지도 집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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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능 이후 교외 학생생활지도 집중 운영
  • 오효진
  • 승인 2023.11.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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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 마련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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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6일 오후 6시부터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 마련을 위한 합동 교외 학생생활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교외 학생생활지도는 충북교육청 3국 2담당관 12과(수능 주관과, 중등교육과 제외)와 10개 교육지원청 교직원이 시험 당일 저녁 각 시·군·구 유관기관과 함께 학생의 흡연, 음주, 폭력, 기물파손 등을 사전 예방하고, 학생 출입이 제한된 유해업소 출입을 차단·점검한다.

도내 고등학교는 수능 이후 ‘학생생활지도 특별기간’ 중 자체적으로 학교 주변과 취약지역 특별 교외 학생생활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학생 안전사고 발생과 학교폭력 발견 때 즉각적인 사안 보고와 처리에 관한 대책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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