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대구 군위군은 김진열 군수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군위환경 및 ㈜명신환경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2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진열 군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궂은 일 마다 않고 묵묵히 열심히 근무해준 덕분에 아주 깨끗한 군위라는 칭찬을 제가 대신 받았다”며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근무 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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