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의 상시 지원체제 전환 및 여건 조성 강화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행복관 206호에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과 개선을 위한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는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교육과정 특화학교 운영, 충북온라인학교 설립 등을 추진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충북고교학점제 지원센터가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완성도 있게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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