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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전문 국제바로병원, 건강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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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전문 국제바로병원, 건강강좌 마련
  • 김상섭
  • 승인 2024.03.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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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 국제바로병원 관절센터, 누구나 참석 가능
어깨관절의날기념 건강강좌 진행모습.(사진= 국제바로병원 제공)
어깨관절의날 기념 건강강좌. (사진= 국제바로병원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국제바로병원이 어깨관절의 날을 기념해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21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구 바로병원)은 매년 어깨 견주관절학회와 함께 어깨질환 수술 환우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건강강좌를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2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2기~4기에 이어 최근 2024년 5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올해도 어깨관절의 날을 기념해 건강강좌를 마련한 국제바로병원은 홍보대사 초청 강좌 및 어깨질환 건강강좌를 지역주민 및 어깨수술 환우들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어깨관절의 날은 어깨질환의 대표적인 견주관절의학회가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지정하고 있다.

이달 28일 국제바로병원에서 진행되는 건강강좌는 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의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의 구별법과 더불어 수술 후 관리 등 Q&A 시간을 갖는다.

지난 2021년 남동구 간석동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 어깨관절센터는 어깨관절경의 예술이라는 의학교과서를 공동 집필한 김민수 원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민수 원장은 어깨관절 내시경수술 7000례의 주역을 이뤄 어깨수술 분야에 교과서적인 수술법을 널리 알리며 타지역에서도 어깨수술을 위해 찾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를 맡은 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은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주변 분들의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미리 자신의 병을 판단하고 오인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어깨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꼭 받아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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