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인력시장 방문 노동자 애환 경청...봄맞이 대청소 참여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새누리당 노병찬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새벽 유성구 봉명동 인력시장을 찾아 노동자들의 애환을 듣는 등 친 서민생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한 노동자가 "일거리가 없어 공치는 날이 많다. 일거리를 좀 만들어 달라”고 말하자 “서리 내린 새벽에 이렇게 일찍 힘들게 나오시는데 일이 없어 돌아가시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나”며 위로한 뒤 “중앙과 지방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노 예비후보는 어날 중구 용두동 서내전네거리 인근에서 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거리 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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