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노면 균열 및 파손으로 포장보수가 시급한 주요 간선도로 구간을 3억6500만원을 투입해 재포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교차로, 옹동 상산리 군도 17호선, 동초등학교 4거리 교차로, 옹동 용호보건진료소 진입로, 시외버스터미널~연지동삼부회관 등 5개 노선 2.43km를 재포장 한다.
이중 옹동 상산리 군도 17호선 1.1km와 시외버스터미널~연지동삼부회관 앞 0.4km 구간은 지난 14일 공사를 마쳤고 나머지 3개 노선도 5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간선도로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사 추진에 따른 홍보를 강화해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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