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국회 경제부야 대정부질문에서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의를 메모하고 있다.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계속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정부 규제개혁 정책과 경제민주화, 개인정보 유출, 전월세 논란 등에 대해 여야가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전월세, 청년실업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규제개혁에 집중하는 한편 무분별한 규제 개혁의 문제점과 대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여야는 규제개혁문제와 전월세 논란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안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구영회 asianews24@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