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은 군의료체계 개선특별위원회와 국민공천배심원단 구성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군의료체계 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군 전문가인 한기호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송영근 의원을 간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군의료체계 개선특별위원회는 군 장병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군의료체계상의 문제점을 비롯해 군 의무예산과 인력의 부족, 낮은 장비 수준 등으로 군의료의 품질이 낙후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주도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중앙당 국민공천배심원단과 8개 시도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을 구성했다.
사회 각 분야별 대표인사 30인으로 구성된 중앙당 국민공천배심원단과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 8개 시도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을 구성했다. 나머지 9개 시도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은 추후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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