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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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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 김갑진
  • 승인 2014.04.11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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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4 ~ 5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소생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심폐소생술은 모든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응급처치”라며 “일반인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항상 소방서의 문을 활짝 열어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대구달서소방서는 10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두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각 시·도에서 예선전을 통과한 일반인 54개 팀 10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인이 1개 팀을 이뤄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위급한 상황을 가정하여 최초 119 신고에서부터 심폐소생술 시행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평가 받았다.  

 

대구대표로 참여한 대구공업대학 전성찬, 이재우 학생은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소방방재청장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대구시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4 ~ 5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소생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심폐소생술은 모든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응급처치”라며 “일반인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항상 소방서의 문을 활짝 열어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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