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학은 인문학적 교양교육과 인문학의 향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 열린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인문학 특강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정립과 다양하고 건강한 문화적 실천방안들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30일 양종국 교수의 ‘역사학자가 들려주는 꽃과 나무이야기’, 5월 7일 홍성재 교수의 ‘사람을 둘러싼 법 이야기’, 5월 14일 김맹기 교수의 ‘인간과 기후’, 5월 21일 이동열 교수의 ‘게임디자인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0분 인문사회관에서 4회에 걸쳐 실시한다.
2014년 열린 인문학 특강은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나 재학생 및 교직원 등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공주대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직원에게는 상시학습시간을 인정하며, 강의 종료 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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