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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오정세 "스트레스 많아 자다가 이불에 실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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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오정세 "스트레스 많아 자다가 이불에 실례를 했다"
  • 오훈
  • 승인 2014.05.13 0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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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힐' 제작보고회 현장

▲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 제작보고회 현장  

(사진:오훈 기자)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하이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하이힐'를 연출한 장진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참석했다.

이날 오정세는 감정적인거와 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막판에 잠결에 이불에 실례를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하이힐'는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강력계 형사‘지욱(차승원)’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자신의 치명적인 비밀을 감춘 채 살아왔다. 하지만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새로운 삶을 위해 조직과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고, 그로 인해 운명을 뒤바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감성 느와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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