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박재홍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프로야구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CJ제일제당, 선수협회 의료자문사인 바이오인프라MS와 함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의료복지사업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
선수협회는 본 협약을 통해 최소한의 채혈을 통해 1주일 내에 만성음식물알러지를 파악할 수 있는 ‘알로퀀트 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알로퀀트S’가 국내프로야구선수들에게 도입되면 편두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천식, 아토피, 관절염, 비만, 소화불량 등 인체모든 기관에서 만성질환 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만성음식물알러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면역체계에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보양식 및 건강식품의 오·남용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는 박재홍 선수협회장, 박충식 선수협회 사무총장, 강석희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대표, 박세동 바이오인프라MS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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