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안산 한양대캠퍼스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국제격투기 무도 올림피아드' 이종격투기 국내대회(BEAT)가 개최됐다. 사진은 슈퍼파이터 패더급 경기에서 홍코너 최정규 선수가 청코너 권혁진 선수를 누르고 승리했다. 동양뉴스통신/원건민 기자 |
이 대회는 태그매치의 개념을 처음으로 이종격투기에 도입하고 특허등록을 통해 독점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세계 이종격투기 대회인 UFC나 K-1과는 다른 차별화를 했다.
한편 국제격투기 연맹 김을수 사무국장은 "국제격투기 올림피아드 대회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격투 컨텐츠 보급에 힘쓸 것이며 동시에 팬들에게 즐거움 및 에너지를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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