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중국 베이징 마담투소 밀랍인형관의 '마릴린 먼로' 밀랍인형이 키스를 당해 화제다.
신화사 베이징망은 9일 지난 5월31일 베이징 쳰먼거리에서 베이징 마담투소 밀랍인형관이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중 라오서(老舍), 메이란팡(梅·芳) 등 밀랍인형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마담투소 밀랍인형관은 전 세계에서 수준이 가장 높은 밀랍인형관 중 하나이며 도합 15개 전시관이 있다.
한편 베이징 마담투소 밀랍인형관은 상하이(上海), 홍콩, 우한(武漢)을 잇는 중국에서 네 번째 밀랍인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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