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개팀, 1600명이 1박 2일 가족 뜻 깊은 시간을 보내
▲ 에코 캠핑촌 ‘아빠, 여기가! 시즌 3’ 참가자 가족들이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
그 동안 참이슬 캠핑촌 ‘아빠, 여기가!’를 통해 프렌디(친구 같은 아빠)문화를 선도해온 하이트진로는 직장인이 공감하는 힐링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 역시 전국에서 2040개팀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5대1의 경쟁률 속에서 선정된 총 400개팀, 1600명이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천연비누, 천연염색 손수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에코 체험관을 비롯해 요술풍선 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에코놀이터와 숲 속 영화관이 마련돼 아이와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이슬 캠핑촌 ‘아빠, 여기가! 시즌3’에 참여한 직장인 박씨(43)는 “작년에 참여했던 지인의 소개로 신청했는데 주변에 추천하고 싶을 만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참이슬 캠핑촌과 같은 훌륭한 프로그램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 캠핑촌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에코주의 참이슬과 함께 자연 속에서 가족의 소통과 힐링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프렌디 문화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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