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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주요 프로그램 일정 |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뜨거운 여름 7월 '문학의 집ㆍ서울'에서는 시민 및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문학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해놓고 시민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학의 집ㆍ서울'에서는 매월 정기 행사로 문인 초청 강연인 ▲수요문학광장, 작고 문인을 기리는 ▲금요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을 열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독서 지도와 글쓰기 지도를 해주는 ▲어린이 독서교실 ▲책 읽는 방을 운영한다.
또한 음악과 영상, 연극이 함께하는 ▲ 문학콘서트, 우리 詩를 노래로 공연하는 ▲ 우리 시 우리 노래, 우리 문학작품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의 문학적 현안을 논의하는 ▲ 서울문학인대회와 매년 4~5회의 ▲ 기획전시를 개최해 문학과 연계한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시와 시조 읽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 남산 시학당(시 읽기반, 시조 읽기반) 강좌를 진행한다.
문학의 집·서울 공연, 전시, 문학 강연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7월18일 오후 6시 문학의 집ㆍ서울 중앙홀에서는 작고문인을 기리는 '금요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을 개최한다.
7월23일 오후 3시 문학의 집ㆍ서울 중앙홀에서는 시민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중견ㆍ신진 작가를 초청하여 문학강연을 듣는 자리인 '수요문학광장'을 진행한다.
서울 소재 중학교 16개교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 문학강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13회 문학 청소년 축제'는 7월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까지 진행된다.
우리 문학작품을 영상,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하는 '2014 예장문학콘서트- 솔로웨딩'은 7월25일 오후 7시, 7월26일 오후 3시, 총 2회 공연된다.
기타 문학의 집·서울의 문학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02-778-1026~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