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교육청(교육장 최경섭)은 1일 현장중심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주관 2014 진로캠프 운영 추진을 위한 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를 천안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진로캠프는 초·중·고등학교에서 7월 중순부터 실시되며, 특히 초등학교에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초등 진로캠프’ 10개 학교, ‘드림업(Dream Up!) 초등 진로캠프’ 10개 학교로 20개의 학교에서 운영된다.
중학교에서는 16개 학교가 ‘맞춤형 고교 선택지원을 위한 진로캠프’로 운영하고, 고등학교에서는 6개 학교에서 ‘맞춤형 대학 선택지원을 위한 진로캠프’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진로캠프는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주제별로 팀을 나눠 초등학교 진로캠프를 운영 진행해 나가며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 특히 초등학생들의 진로인식 및 탐색의 기회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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