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알라딘과 요술램프’ ‘효녀 심청’
[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에 ‘알라딘과 요술램프’와 ‘효녀 심청’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작년 연말과 올 3월에 열렸던 공연의 앙코르 무대다.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티켓판매 개시 후 며칠 만에 매진되는 인기 공연이다.
조명과 영상, 의상과 화려한 춤이 어우러져 어른들이 봐도 손색없는 ‘가족 무용극’이다.
입장료는 2000원. 대전시립무용단이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값싸게 책정했다.
인터넷 예매는 대전시립무용단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042-270-8352~5 / http://dmdt.artdj.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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