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원지원원주사무소와 체결
[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1일 오후 2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원지원원주사무소(소장 이홍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원지원원주사무소 간 상호 협력해 원주푸드종합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원주푸드종합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농산물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원지원원주사무소가 출하 전 안전성조사를 지원하며, 안전한 농산물의 유통을 위한 농산물 품질관리 및 정보교류 등이다.
전국 최초로 로컬푸드를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원주푸드종합센터는 관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 친환경 농업 확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 준공식을 개최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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