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진행한다.
도입강연은 ‘내가 만든 액체 신호등’이라는 주제로 동대전고등학교 이민숙 교사가 진행한다. 헷갈리는 산화-환원의 의미를 인디코카민, 포도당을 섞어보는 실험을 몇 차례 해보면서 이해해본다.
본강연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조기 암 진단기술(한양대학교 주재범)’이라는 주제로 조기 발견을 해야 생존율이 높아지는 암이나 난치병과 같은 질병의 진단에 쓰이는 바이오 센서에 대해서 배워본다.
자세한 강연 내용 및 일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http://www.des.re.kr)의 ‘금요과학터치’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http://www.sciencetouch.net)는 강연자료와 지난 강연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