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평선축제를 찾는 내 · 외국인 관광객에게 모악산 금산사와 연계해 템플 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템플스테이는 금산사에서 불교의 생명존중사상과 산사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며 불교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이다.
지평선축제 기간(10월1~5일)에 3회에 걸쳐서 운영되며 300여명 정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평상 시 참가비의 20% 할인혜택을 준다.
희망자는 9월12일까지 모악산 금산사 홈페이지(http://sansa.geumsansa.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지평선 축제기획단(063-540-30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추식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지평선축제의 다양한 농경문화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불교문화의 진수를 한곳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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