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 부안서 열린 제8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춘진 국회의원,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홍성덕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판소리와 무용,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17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단국대 국악과 1학년 임은애씨가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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