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재료 사용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조리·판매 목적 보관 및 사용 여부 △음식재료 보관 및 관리 청결 여부 △ 남은 반찬 재사용 여부 △ 조리실 내부 청결 여부 및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 점검 과정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위생적인 음식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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