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안교육청 제공)

과학과목은 타 과목에 비해 많은 실험 및 탐구학습 등으로 담당 교사의 어려움이 많은 과목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지도교사의 수준을 높이고 더불어 과학 영재를 육성하는 초등과학의 바탕을 튼튼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총 30시간에 걸쳐 충남과학교육의 방향 및 내실화 방안, 운동과 에너지, 물질, 지구, 생명, STEAM(융합)교육, 수업이 즐거워지는 과학마술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쉽고 재미있는 연수를 통해 탐구실험 활동 및 탐구학습 능력,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학습지도 방법 등 과학수업의 수준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과학강국으로 발돋움 하고 꼭 필요한 과학인재를 육성하는데 이번 캠프가 작게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성용 mm5066mm@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