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 동해시는 제16회 전국 대학복싱 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제12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대회가 8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시와 전국 대학복싱 동아리 연맹(총재 남종현)과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시복싱연맹과 시생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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