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김용수 충청우정청장과 직원들이 대전 동구에 위치한 성모의 집에서 노인 2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있다. |
[대전=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충청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성모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가지고 행복나눔을 펼쳤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서 김영수 청장을 비롯한 우정청 직원 15명은 성모의 집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20여명의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으며, 양말, 떡, 사과 등 정성어린 선물도 전달해 훈훈하고 기분좋은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김영수 청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석 등 명절에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과 복지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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