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 천안갤러리아센터시티점 아트홀에서 힙합공연 콘텐츠인 '트리플라운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트리플라운드 행사에는 힙합 디스 전쟁의 서막을 연 '이센스'와 엠넷 쇼미더머니 3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올티' 등 힙합 래퍼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서울-천안 구간 전용 이벤트 열차인 힙합 트레인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트리플라운드는 지역 아마추어 팀들의 꿈의 무대를 지원하는 워너비 콘테스트를 통해 실제로 프로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줘 힙합 아티스트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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