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직원 마을 방문 치안소식 전달
[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가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마을 순회 범죄 예방활동인 '나도 아나운서'가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아산지역 마을과 아파트 단지 등을 지구대 파출소 직원이 직접 방문해 범죄예방을 위한 주의사항과 치안소식을 전달하는 '나도 아나운서'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나도 아나운서' 방송을 통해 최근 빈집털이와 금융기관 범죄 예방법 안내 등 방범의식 고취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나도 아나운서' 는 지난 두 달 여 동안 365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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