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12일 전했다.
김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미국 방문 수잔 라이스 미 국가안보보좌관 및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협 북핵 등 중요 사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김 국가안보실장은 미측과 북한 북핵문제를 비롯해 한미동맹현안 동북아 정세, 중동 등 국제현안 관련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또한 이번 방미 기간 중 미 학계 등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외교 안보 정책 등 공통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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