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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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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현장 방문
  • 조영민
  • 승인 2014.09.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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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마을, 아세아제지 소각장, 폐기물연료화시설”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이 폐기물연료화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세종=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고준일)는 22일 10시 제2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코자 사업현장을 방문해 업무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아세아 제지 소각장, 녹색농촌체험마을, 폐기물연료화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업무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의원들은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도 수렴했다.

고준일 위원장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할 것이다”며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해 심도 있고 건설적인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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