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1년째 제 자리 걸음하는 쿠팡 목천물류센터 사망사고 [기획] 1년째 제 자리 걸음하는 쿠팡 목천물류센터 사망사고 [천안=동양뉴스] 지유석 기자 = 지난달 17일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진화에 나섰던 고 김동식 119구조대장이 순직했다.이 사건을 계기로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관리 실태와 열악한 노동환경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 와중에 김범석 창업자가 보인 안일한 태도는 성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쿠팡 회원 탈퇴와 불매운동이 일기 시작했다.천안에서 버스 운전을 하는 최동범씨는 최근 흐름이 남의 일 같지 않다. 최 씨는 지난해부터 쿠팡의 행태에 분노해왔다. 5월부터는 천안 목천물류센터 기획특집 | 지유석 | 2021-07-14 13:28 “쿠팡 덕평물류센터, 건축 이후 한 번도 소방대비 안 해” “쿠팡 덕평물류센터, 건축 이후 한 번도 소방대비 안 해” [충남=동양뉴스] 지유석 기자 = 경기 이천시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로 쿠팡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세종충남운동본부(운동본부)는 2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쿠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운동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쿠팡이 언론엔 임금을 정상 지급한다고 알렸지만 다른 센터로 출근을 지원한 (덕평물류센터) 일용직 노동자들 중 상당수는 채용하지 않았고 계약직노동자들에겐 강제로 타 센터로 출근할 것을 강요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퇴사처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쿠팡을 향해 “지금 당장 사회 | 지유석 | 2021-06-23 11:55 천안 쿠팡 물류센터 조리실서 30대 여성 숨져 천안 쿠팡 물류센터 조리실서 30대 여성 숨져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충남 천안의 쿠팡 목천물류센터 조리실에서 일하는 3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2일 소방당국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 17분께 쿠팡 목천물류센터 조리실에서 A(39·여)씨가 쓰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급대가 출동했다.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19 구급대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보건당국 관계자는 "사망원인은 미상이지만 유족 등의 확인 결과 코로나19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사회 | 최남일 | 2020-06-02 16:30 처음처음1끝끝